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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및 소개

리바운드 (2023), 감동 실화 스포츠 드라마 영화 소개

by 100세 시대 살아가기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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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출처 - 구글 이미지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X 김은희 작가의 감동 실화 영화

 영화 "리바운드"는 제작사인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뉴스에서 우연히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2012년도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타오르는 것을 느낀 것이 계기가 되어 제작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 "리바운드"는 국내 대표 스토리 작가인 권성희 작가와 김은희 작가 그리고 유쾌한 에너지 장항준 감독이 힘을 합하여 최대한 실화에 맞게 제작한 영화입니다. 2023년 4월 5일 국내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의 출연진과 간략 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 안재홍 - 강양현 역. 해체 직전의 부산중앙고에서 코치로 임명된다. 고교시절에 MVP 출신. 
  • 이신영 - 천기범 역. 키가 작아서 슬럼프에 빠져있는 PG 포지션
  • 정진운 - 배규혁 역. 부상과 집안사정으로 꿈을 접은 상황. 포지션은 SF
  • 김택 - 홍순규 역. 축구 선수 출신의 포지션 C
  • 정건주 - 정강호 역. 길거리 농구 출신 포지션은 PF
  • 김민 - 허재윤 역. 농구를 좋아하나 실력이 약간 부족한 식스맨
  • 안지호 - 정진욱 역. 조던을 좋아하는 SG포지션

"리바운드" 간략 줄거리

"리바운드"는 2012년 대한농구협회 전국중고등학교 농구대회 당시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기적적인 성공담을 그린 실화입니다. 부산 중앙고는 6개 엔트리 중 가장 약했지만, 모든 예상을 뒤엎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강양현 신임 감독이 기범, 규혁, 순규, 강호, 재윤, 진욱 등 6명을 영입해 순수한 농구 사랑과 열정을 보이며 팀을 꾸린 것이 성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경기 일정 중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음에도 실패 앞에 무릎을 꿇지 않았고, 결국 "리바운드"의 기회를 잡은 뒤 다시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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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이미지

"리바운드" 리뷰 및 용어 소개

 영화 "리바운드"는 대회 8일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급박한 경기의 순간을 생생한 현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 등 스포츠 영화의 흥겨움을 결합한 매력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로 관객들의 가슴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스포츠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 속 포지션 소개

  • 포인트 가드 PG / 영화 속 이신영의 포지션

 경기를 이끌어가는 선수를 가리킨다. 신장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포지션이며 드리블 능력과 민첩성, 빠른 상황 판단력을 갖춘 선수가 맡아 적재적소에 공을 공급하며 슛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 슈팅 가드 SG / 영화 속 정진욱의 포지션

 중•장거리에서 슛을 하여 점수를 얻는 역할을 한다. 포인트 가드와 함께 상대방의 속공을 막고, 정확한 패스 및 드리블 실력과 함께 중•장거리 슈팅 능력을 겸비해 팀에서 주득점원으로 활약한다. 

  • 센터 C /  영화 속 홍순규의 포지션

 일반적으로 키가 가장 큰 선수가 맡으며 수비와 공격에서의 리바운드와 몸싸움, 골대 밑에서의 공 배급, 골 결정력 등이 뛰어나야 한다. 특히 리바운드 장악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스몰 포워드 SF / 영화 속 배규혁의 포지션

 신장이 비교적 작은 공격수를 말한다. 공격, 수비, 리바운드 모두에 가담력을 갖추어야 하며 특히 슈팅과 드리블 드라이브에 능해야 한다. 슈팅 포워드라고도 한다. 

  • 파워 포워드 PF / 영화 속 정강호 포지션 

 리바운드에서 센터를 뒷받침해 주는 선수로 몸싸움을 잘하고 골 밑 플레이가 좋은 선수가 이 포지션을 맡는다. 점프력, 스피드, 민첩성, 넓은 시야 등을 고루 갖춰야 해 파워 포워드로 활약하는 선수는 강력한 득점력과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식스맨 / 영화 속 허재윤의 포지션

 5명의 주전 선수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는 1순위의 후보 선수를 가리킨다. 주전 선수의 체력이 떨어졌거나 경기의 흐름을 바꿀 때, 또는 부상당한 선수가 생겼을 때 투입돼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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