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2023), 공룡시대 SF 스릴러 액션 외계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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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5" 소개

 영화 "65"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각본가 스콧 벡&브라이언 우즈가 연출하고 '이블 데드 시리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을 연출한 샘 레이미가 제작한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제목 65는 6천5백만 년을 뜻하며, 6500만 년 전인 백악기 말기에 우주를 항해하다가 지구로 불시착하여 탈출하려는 인간처럼 생긴 외계인들의 이야기입니다. 2023년 4월 20일 국내 개봉 하였으며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팬 분들이라면 백악기 시대의 공룡과 이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 영화를 한 번쯤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65" 등장인물 및 등장 공룡 소개

등장인물 및 캐릭터 

• 아담 드라이버 - 밀스 역
• 아리아나 그린블랫 - 코아 역
• 클로이 콜먼 - 네바인 역
• 니카 킹 - 에일라 역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인간과 흡사한 고대의 외계 종족이란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장 공룡 소개

• 티라노사우루스 
• 4족 보행 대형 수각류
•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 트로오돈과 수각류
• 오비랍토르
• 익룡
• 라고수쿠스
• 곡룡류처럼 골편으로 뒤덮인 소형 수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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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5" 리뷰

 영화 "65"는 공룡이라는 주제 때문에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비교가 되었고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도미니언 시리즈보다는 나아질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리뷰에서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평론가들의 평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온 일반 관객들의 평가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유는 공룡들의 디자인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선사시대 지구에 떨어졌다는 설정입니다. 즉, "65"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들처럼 과거에 멸종한 걸 유전자 조작으로 되살려낸 공룡의 탈을 쓴 인공 생명체들이 아니라 진짜 실존했던 공룡들임에도 우스꽝스럽게 연출이 되었고 백악기 시대에 공룡의 등장의 고증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공룡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위에 작성된 단점들을 감안하시고 시청하시길 바라며, 거대한 공룡과 외계 문명의 생존을 건 SF 액션 스릴러 영화 "65" 리뷰였습니다.